지난 번엔 게시글에서는 도메인 결제 방식을 안올렸는데 

이번엔 실제 결제를 하면서 진행하는 것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도메인/호스팅 업체를 찾는게 귀찮으므로 닷홈(https://www.dothome.co.kr/)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쟁사 비교하면 더 좋은 곳 찾을 수 있다는 건 다들아시죠?

방식은 거의 똑같으니 다른 업체에서 진행해도 됩니다.


1. 회원가입 및 로그인 진행합니다.

2. 도메인 먼저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메인 > 도메인 신청


 2.1 내가 쓰려는 도메인 입력

2.2 체크 박스 체크 

2.3 검색


저는 www.okayoon.com으로 도메인을 신청하기 위해 

okayoon을 입력 후 체크박스 .com을 체크하고 검색했습니다.


만약 도메인을 누가 쓰고 있다면 사용중으로 나올것이에요~

↓↓ 이렇게


도메인 사용중이지 않다면  



사용하려는 도메인 체크 후 기간 및 가격을 확인 한 후 신청해주세요.

저는 1년만 할 것이므로 19,800원입니다.


그리고


정보를 성실히 작성해 줍니다.

만약 담당자가 가입자와 다르다면 저렇게 선택박스를 변경한 상태로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그리구 결제해주면


마이닷홈 > 도메인관리 > 도메인사용현황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3. 호스팅 신청을 해봅시다.


무제한 웹 호스팅 > 무제한 웹 호스팅 신청


 

저는 일단 바로 구매보다는 무료를 먼저 써보겠습니다.

예전에는 트래픽 제한이 있었는데 현재는 없더라구요.



트래픽 무제한^^

디스크는 내가 홈페이지에 얼마나 많은 이미지, 동영상, 페이지 등을 올릴 수 있는지고

트래픽은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전송하는 데이터의 양입니다.

무제한이 아니라면 트래픽초과로 사이트가 문을 닫아용.


신청하기 누르면 페이지 이동되고 해당 항목들 작성해주면 됩니다.


여기서 설명 드릴게 있다면 

테마 선택을 할 것입니다. 

워드프레스 체크.



공간만 설치는 공간안에 아무것도 없는거고

워드프레스, XE, 그누보드는 파일을 설치해주는 것입니다.


기본설치 한글판, 영문판, 그외 저것들은 뭐지 하겠는데

무료 테마 제공하는 항목입니다.

지금 안 깔아도 추후 깔수 있으니 일단 그냥 진행하겠습니다.


아이디 입력 후 중복확인 누르면 무료제공 주소 및 홈페이지 주소 항목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도메인 구매한 거 연결 하고 FTP 비밀번호, DB 비밀번호는 파일 올릴때 사용하므로 기억해두세요.


FTP는 내가 홈페이지 저장소에 파일 올릴때 필요하고.

DB는 데이터 저장된 내용 관련해서 필요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가입 회원 확인 등)


워드프레스는 PHP 언어 기반으로 버전을 설정해 줄 것인데 

저는 그냥 잘 모르니 5.6 기본으로 되어있는거 선택하겠습니다.

(제작년인가 작년인가 7.0이 호환이 안되는 부분도 있다는 얘기를 살짝 들은거 같기도...)


관리자 아이디, 관리자 암호는 내 도메인 접속 > 관리자 페이지 로그인 ID, 암호 입니다.


신청하기 누르면


쉽쥬?


들어가봅시다.



이렇게 뜬다면 워드프레스가 제대로 설치된 것입니다^.^


다음 글에서 워드프레스 관리자 설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8.11.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똘이 식당

  • 대구 서구 달구벌대로375길 31

대구 삼촌이 러브하는 똘똘이 식당
예전에 한 번 데려왔었는데, 그 맛을 못 잊고 ㅠ 다시 데려가 달라고 해서 재 방문 한 곳!


since1980



몰랐는데 여기가 무침회 골목이었다.




가게들이 쫌 있다~ 



외부 가격판



내부 가격판

특이한게 중자가 없다;



안쪽에 들어가면 방도 있다.



포장도 꽤나 하는듯.



회무침 대(보통맛) + 납작만두 + 밥 시켰다.

회무침은 대, 소만 있다.


보통맛을 시켰는데도 매운거 못먹어서인가 매콤했다.


국은 재첩국이고 미역줄거리가 맛있다.



대구하면 납작만두!



배인지 모르겠는데, 아삭 달콤 매콤

그리고 그 모든것을 아우러주는 납작만두의 꼬소함!



진짜 울 동네면 일주일에 한번 먹는다.

200%%%% 재방문




한옥 카페가 있다길래 찾아가 보았다.


지도 크게 보기
2018.11.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Mansion5



정면 샷 찍으려 했는데, 아이가 너무 열심히 줄넘기를 하고 있어서 옆에서 찍었다;



외관이 한옥!

뒤에 건물들과 되게 상반된다.


외부에서 사진찍으면 인생샷 나올듯.


하지만 추워서 나는 바로 내부로 고고씽.



봄, 가을에 테라스에서 커피 마시면 좋을듯.



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옆으로 빵이 보인다.

밥 안 먹고 왔으면 먹는건데, 밥을 먹고 와서 패스



종류가 꽤나 많다.

친구랑 와서 커피에 빵하나 먹으면 딱일듯.



내부가 한옥인줄 알았는데,

내부는 천장과 벽? 정도만 한옥 느낌이다~



메뉴판!

종류가 넘나리 많았는데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빵 말고도 진짜 진심 케이크 넘넘 먹고 싶었다 ㅠㅠ.

밥만 안 먹고 왔어도..



저 공간은 화장실 입구다.



커피기다리는 동안 여기저기 사진찍기.

여자들 오면 진짜 사진 많이 찍을 것 같다.



창호지 창문

디테일들이 좋다.



첨에 이거 뭐지? 했는데.



짜란~ 콘센트!



금방 나왔다~

아메리카노는 약간 신맛? 나는 원두를 쓰는 것 같았지만 나는 커알못이므로 ㅎ


저 아저씨가 앉아계신 자리에 자개가 걸려있어서 넘넘 사진찍고 싶었지만.

못찍었다.



컵 코스터도 주면 좋을텐데 란 생각을 해보면서 휴지를 깔아주었다.

살포시


2층도 있었다.



올라가서 보면 계단 벽 쪽에 네온사인이 있다.



1층 2층 구조는 비슷한 것 같고.

이런 공간이 있는데, 


친구끼리 혹은 연인 끼리오면 좋을 것 같았다.

뒤쪽에 바로 벽이어서 뭔가 둘만의 공간이 될 것 같은 ㅎ 



화장실 옆쪽에 긴~~~~ 거울이 있는데

날씬+길쭉이로 만들어주는 거울이다.

셀카쟁이라면 다들 여기서 사진찍을 듯 ㅎ 


동네에 있으면 자주 갈 것 같은 곳이다~


지도 크게 보기
2018.11.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동성로 국민양식당 위치

대구 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398-2

053-255-8938



이번에 골목식당을 보면서 차오루 돈스파이크의 슈니첼이 정말 정말 먹고 싶었음.


검색해보니 마침 동성로 쪽에 파는 곳이 있었고

가게 외관도 이쁘고 리뷰도 많아서 방문하기로 했음.


나는 자고로 대구 사람이 아니어서 동성로 돌아다니는게 처음인 사람임.


일단 찾아가는 것 부터 약간 힘들었음.


쉽게 찾아가려면

국민은행 앞 T월드와 버거킹 사이 골목으로 좀 만 드가면 있음.



가게가 참 파랑 파랑하고 이쁨


굴라쉬도 먹고 싶었는데, 혼자 찾아간거라 두개는 무리였음.



자세히 보면



브레이크 타임이 3-5시 이므로 유의하도록.

메뉴판도 저기서 확인가능. (찍는거 깜빡함)


내가 갔을 때 한 테이블 있었고 외관 만큼이나 내부도 아기자기 했음.



저 옆에 문 보면 화장실 있음.

카운터 아래 포스터! 배달도 되나봄.





물 잔도 이쁘다아~ 


여하튼 나는 슈니첼(9,000원) 주문했음.

체감상 5분정도? 걸린 것 같았음.


배가 넘넘 고팠어서 빠른 속도 대박(짝짝)


비쥬얼은 일단 햅- 



자세히 보면 



버섯이 들어간 까르보나라 소스와 슈니첼, 감자 튀김.

유자 드레싱의 샐러드와 밥.


그리고 기본 반찬(느끼함을 잠재워 줄) 단무지와 그의 친구양.


무는 수제인 듯~ 크기가 다 달랐음!



받자마자 소스 안 찍고 한입. 


ㅇㅁㅇ

 

ㅇWㅇ


읭...? 동공지진;



소스 찍고 한입..


ㅇㅁㅇ


ㅇWㅇ


읭..?



자세히 사진..

이거 진짜 바로 튀긴 바삭함의 느낌이 아니라;

튀겨 둔 것을 데워 온 느낌이었음.


집에서 튀김 포장해서 먹다가 배불러서 냉장고 넣어뒀다가.

전자레인지 돌려서 다시 먹는 바.로.그.맛


심지어 기름이 가-----득 x100000



저 액체가 무엇인지 맞추시오(배점6점)

힌트 : ㄱㄹ


1. 물 2. 드레싱 3. 기름




얼마나 나오나 보쟈~ 하고 약간의 힘을 줘서 눌러봤더니 ><

체에서 기름 안 털어내나?


내 생애 음식 남기는 꼴 별로 없는데

까워서 우걱우걱 먹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남겼음;



님이 남기면 왜 그런지 알쥬 ~?

맛이 없어서쥬~?


소스는 괜찮았던 것 같음.

소스 없었으면 안 먹었음;


그 외의 사이드들을 평가해보자면.


감자도 튀긴거 아니고 ㅋㅋㅋㅋ 진짜 진심 데워 온 아이임.

점심 장사 손님 다 빠지고 늦게 가서 이렇게 내온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튀겨도 이것보단 낫다.


드레싱은 유자드레싱인데 그냥 유자 드레싱이었음

내가 안좋아하는 드레싱이기도 했고.


여튼 다신 안갈것 같음.

슈니첼만 못하는 건지는 모르겠음.


일단 슈니첼 먹은 마음으로; 굴라쉬 안 먹어보고 싶어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