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삼분의 일에서 토퍼 출신 이벤트를 하기도 하고

꾸준히 제 블로그에 삼분의 일 포스팅을 보러오는 사람들이있어서 추가로 '리얼 사용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내돈내산 후기^^이며 삼분의 일 매트리스 1년 6개월 사용기입니다.

 


 

체험관 및 A타입, B타입 비교 [이전 포스팅보기 바로가기]

 

내 돈주고 산 후기) 삼분의 일 매트리스 체험관 방문기 및 매트리스 구매기, 사용후기 (퀸사이즈

중학교때 처음으로 침대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 당시에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엄마는 가장 유명했던 에이스 침대를 사왔다. 그리고 침대에 대해 1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기때문에, 이불만 �

okayoon.tistory.com


크게 삼분의 일 칭찬을 세가지 나누어 해보자면

- 삼분의 일 회사 정책

  ㄴ 하루도 아니고 일주일도 아니고 한달도 아니야. 100일 사용해보고 몸에 안맞으면 말해!!

  ㄴ 체험해보고 구매해라~ 우리 체험관은 다른 체험관이랑 달라, 너희만의 시간을 줄게.

- 가격

- 기능성

정도로 나누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삼분의 일 시스템과 가격 + 구매 후 1년 후기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퀸사이즈

 

1년 6개월의 리얼 체험

저희 집에서 사용하는 삼분의 일 제품은 A타입 침대, B타입 침대, 낮잠 베개, 베개, 매트리스 방수 커버입니다.

베개는 개발 중이라고해서 침대 구매 시에 하나만 같이 구매했으며 사은품으로 낮잠베개를 받았었습니다.

 

또한 방수커버도 침대 갯수만큼 구매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A타입 침대 매트리스 그리고 베개, 매트리스 방수 커버에 대한 리뷰입니다.

 

좌측이 A타입 매트리스 내부 폼

 

매트리스

[안정감? 세모]

"천천히 잠식되듯 몸이 들어가며 몸에 빈틈이 없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면 고정된 느낌이 옵니다.
이때 일어나게되면 천천히 원래의 상태가 됩니다." - 삼분의 일

1.
적응기가 필요
처음에 사용했을때 몇 일간은 힘들어서 바꿀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너무 푹신해서 허리가 아픈가? 싶은 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B타입의 어머니 침대와 바꿔 사용도 해봤구요.
(몇 일 사용하고 A타입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적응기가 지나서 편한데, 만약 일 이주의 적응기가 지나도 불편함을 느낀다면 다른 타입으로 교환하거나 환불정책을이용하길 추천드립니다. 

초반에 사용할 때 어머니께서는 "이게 평평하지 않고 기울어졌나??"라고 의심하셨었어요.
그래서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사용해봤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고요.
근데 당사자가 이상하다니까 삼분의 일 정책(환불)을 이용하려고 했었는데, 나중에 말씀하시더라고요.
침대가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오는 시간을 생각안하고 다시 누웠을때 바로 평평하지않다는 느낌을 받아서였다고...ㅎ
어머니는 비교적 빨리 돌아오는 B타입의 매트리스였는데, 평생을 스프링 매트리스만 사용하다가 폼 매트리스를 처음 사용한 사람으로서는 이렇게 느낄수도 있겠구나 생각한 부분이었습니다.
어머니도 1년 6개월간 B타입 만족하며 잘 쓰고 계십니다.

이건 언니의 일화인데, 몸부림이 줄어든것 같다고 합니다.
몸을 고정시켜주기 때문인것 같다는데, 몸부림 교정으로 인해 자세가 이상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을때 다음날 자세 그대로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정자세로 잘 경우 정자세로 깨서 괜찮지만 불편한 날도 있다고 합니다.

2.
옆으로 누워잘때 스프링 매트리스에 비해 폼 매트리스라서인지 어깨결림이 적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매트리스가 스프링 에x스 매트리스 기본타입?이었는데
이때 옆으로 누워서 드라마보면 어깨가 아팠는데, 이건 푹신함이 더해서 훨씬 편합니다.
아예 물에 누운것 같아! 결림이 없다!는 아니지만 좌 우로 일정 시간 돌려가면서 드라마 볼 때 거슬리게 아프지 않고 좋아요.

여튼 적응기를 거치고 안정감은 좋아요.

[더위? 세모]

"여름에 더울 수도 있다"

저는 일년반동안 현재까지 두번의 여름을 보내는 중인데, "와 대박 너무 더운데?"라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고 괜찮았습니다.
다만 같이 구매한 언니는 더위를 많이타는 편인데 덥긴 덥다고 합니다.
반대의 장점으로는 겨울에 따듯하다고ㅎㅎ;

함께 방수 커버 구매를 하시길 바래요. 사람은 자는 사이 땀을 흘린 느낌도 없지만 흘리기 때문이죠;;
그리고 더위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달라서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다만 스프링 매트보다는 더운 것은 당연하며 체감상 너무 더우면 이불로 케어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 삼분의일에서 쿨매트를 파니까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불편함?? X]

"B타입은 A타입에 비해 단단한 점이 있어서 앉아서 무언가를 할때는 편하다. 하지만 A타입은 B타입에 비해 앉아서 무언가를 할때 불편할 수도 있다."

라고 설명을 들었던 것 같은데, 저는 침대에서 자거나 아이패드를 만지면서 뒹굴거리는 것을 제외하고 무언가를 하는 편이 아니라서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침대 특성 상 불편한 부분이 사용성밖에 없을 것 같은데.. 불편함을 느낀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건 5년뒤까지도 없을 것 같습니다. (3년정도쯤에는 내구성을 볼 수 있겠네요.)

설치
다만 삼분의 일에서 광고할때 여자 혼자도 간단히 설치!라고 하는데,
퀸 기준으로 마르신 여성분들이나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만 하시는 분들은 혼자서 못하거나 낑낑거리면서 할것 같네요.
저는 혼자못해서 가족이랑 같이 했는데도 약간 힘들었습니다 ㅎㅎ;;

싱글은 판매 중지했다고 하고 슈퍼싱글 정도는 제가 설치한다고 했을때 아마도 "아 힘들다~" 정도일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자고로 허리가 안좋습니다.

저처럼 허리가 안 좋은 사람은 천장을 보고 누웠을 때 허리에 빈틈이 생기면 허리에 부담이 옵니다.

그렇다고 옆으로 누우면 척추가 휘게되서 이또한 매우 불편합니다.

솔직히 일반인보다 많이많이 예민합니다. 그래서 많은 침대 체험관들을 보러 다닌거고요. (에x스, 시x스, 템x 등..)

개별 방으로 10분정도 체험하게 하는 곳? 삼분의 일만 있었습니다.

 

허리가 안좋은 사람으로서 삼분의 일 매트리스는 천장을 보고 누웠을때나 옆으로 누웠을때나 

빈틈없이 신체 굴곡대로 받쳐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느낀건 아니고 처음 몇일은 이게 맞나?? 뭐가 좋다는거야?? 싶었는데,

친구 집이나 집 외에서 자게되면 요즘은 확실히 느낍니다..

아픈사람으로써 좋은 제품을 만드는 개발자들에게 감사하네요 ㅎㅎ;

 

제가 계속 좋다 좋다하는데,

침대 매트리스는 장점이 여러개일수가 없는 것 다들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침대는 뭐니뭐니해도 누웠을때 편하면 장땡입니다. 오히려 별로였으면 쓸 말이 많았을텐데,,ㅎㅎ; 

매트리스 낮잠베개 베개

 

+ 베개

베개는 사람 신체의 구조나 사이즈 그리고 사용하는 침대마다 다르기때문에 무조건 좋다 별로다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삼분의 일 베개는 일단 저한테는 안 맞는 것 같아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얕게나마 이야기를 해보자면..

저는 허리때문에 전문 브랜드에서 신체사이즈+침대 매트리스에 맞게 베개를 구매한 적이 있었고 이 때 베개는 신체 사이즈마다 베개 모양이나 높이가 달라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저희 언니는 저에 비해 골격이 있는 편인데, 저보다 높이가 높은 베개에서 편안함을 느꼈고요.

때문에 사람마다 같은 베개를 사용하였을때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으면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삼분의 일 베개는 저와는 안맞는 것 같고요. 

그래서 삼분의 일 체험장에서 꼭!꼭! 침대 매트리스와 베개를 함께 경험하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사은품으로 받은 낮잠베개는 얇아서 반으로 접어서 목 사이에 넣어도 되고 가벼워서 들고다니면서 써도 좋았습니다.

다만 이건 판매하지는 않더라구요.

 

매트리스 방수 커버

이거 침대 구매 시 같이 구매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사람의 땀이나 외부 물질로부터 매트리스를 지켜주기때문에 매트리스의 수명에 도움을 줍니다.

저희집은 반려동물들이 가끔 실수하기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타 업체의 방수 커버를 구매해서 썼었는데, 이게 세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도 했고,

그리고 그때 마침 매트리스를 구매하게되서 같이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나이가 많은 반려동물이 있어서 1년 6개월간 매우 많은 횟수로 방수 테스트를 하게되었는데, 지금까지 전-혀 세지 않고 잘 쓰고 있습니다. 

 

마무리

여튼 저는 매트리스를 바꾼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교체시기가 멀었는데,

그때까지 삼분의일이 안 망하고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3년쯤에 내구성을 체크해야겠지만요 ㅎ;

 

리얼내돈내산 1년 6개월 후기는 칭찬밖에 없이 마무리하네요~

2년뒤에 재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2021.11.14

아티클 프로젝트는 100개도 못채우고 60개의 아티클을 보고 요약하느 것으로 끝났네요.

아티클뿐 아니라 서적도 읽고 다양한것을 읽는 것을 목적으로.. 의지를 다시 다지며..

카테고리 명을 읽고 요약으로 바꿨습니다..

아자아자화이팅..


 

 

카카오프로젝트100이라고 하루에 하나씩 무슨 미션을 가지고 100일간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저는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번년도 8월에 시즌3가 시작되는가보군요.ㅎㅎ..

https://project100.kakao.com/project/2166/introduce

 

카카오프로젝트100

당신의 습관이 되다, 카카오프로젝트100

project100.kakao.com

 

velog에서 어떤 분이 기술 아티클을 읽고 간단하게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을 보고,

매일은 못할 것 같아 100일이 아닌 100개의 아티클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려고 글을 씁니다.

+++++ 2020.08.28

그냥 아티클 읽기로 변경합니다.

카카오100 프로젝트를 따라하기전에 저는 기술블로그를 가끔 봤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주나 한달이라는 기간을 두고 한번 몰아본다던가.

이러다보면 놓치는 글들도 굉장히 많고 뒤에 작성되어있는 좋은 글들을 거의 안봅니다.

또한 최신글들은 최신이 아니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예를 들면 크로미움 블로그 같은 경우?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놓치고 뒤에 알게되는 경우라던가..)

 

근데 이 프로젝트를 한달 진행해보니 평소에 기술블로그를 기웃거리는 행동이 굉장히 좋고....

하나의 일상 루틴이 되어야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 진행은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아티클 읽기로 변경하기로 결심했습니다.ㅎ 

+++++

 

당장 어떤 아티클을 봐야할 지 막막했기에...

이 프로젝트를 접하게해주신 rkdrhksdn님의 리스트에서 몇가지를 정해서 읽고 따로 찾아보는 글들을 읽을 예정입니다.

무조건 순서대로 보기에는 관심있는 분야가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따라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가 잘 해내길 바라며 아자아자! 화이팅~^^

 

rkdrhksdn님 블로그 바로가기

 

2020년 상반기. 양질의 기술 아티클 모음

카카오 100일 프로젝트는 매일 하고 싶었던 일은 100일 동안 꾸준히 하면서 인증을 하는 서비스인데요. 저는 하루 한 개, 기술 아티클 읽기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https://project100.kakao.com/project/2166/in

velog.io

 

 

  아티클 링크 요약
1 UI를 개선할 수 있는 9가지 방법 completed
2 성착취 방지 기법 소개 completed
3 개발자도 알면 좋은 UI 디자인 completed
4 let, const와 블록 레벨 스코프
completed
5 하루에 1000번 배포하는 조직되기
completed
  휴가  
6 JSON.stringify() 5가지 숨겨진 기능
completed
7 은닉을 향한 자바스크립트의 여정 completed
8 클린봇 2.0: 문맥을 이해하는 악성 댓글(단문) 탐지 AI completed
9 ShadowDOM completed
10 프론트에서 안전하게 로그인 처리하기  completed
11 10 Things Front-End Developers Should Learn in 2020 2020년 반이 지난 지금에서야 읽게되서 내가 얼마나 트렌드를 잘 아는지 반성하게되는 글이었다. 
요약하기에는 너무 방대한 포스팅이 될 것 같은 주제들이기때문에 요약보다는 감상평만 작성해야겠다.
부끄럽지만 몰랐던 키워드들도 있기에 공부 좀 해야겠다.
12 우린 Git-flow를 사용하고 있어요
completed
13 clean-code-javascript completed
14 나는 프론트엔드를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쉬어가는 글

이 글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건,
첫번째로는 참여하고 싶었던 멘토링 프로젝트에 멘토로 있는 분이 작성자였다.
두번째로는 내가 항상 어려워했던 '프론트엔드'라는 직업에 대한 글쓴이의 생각이 담긴 글이었기 때문이었다.
퍼블리셔에서 프론트엔드로 이직하는 사람들도 많고, 업무적으로 경계가 참 모호한 경우를 많이봤다.
큰 회사가 아닌경우 프론트엔드가 혹은 퍼블리셔가 클라이언트 업무를 다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프론트엔드'는 이런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퍼블리셔'는 이런일을 하는 사람이지!" 기준에 대한 결론을 스스로 내리고도 생각이 바뀌는 순간이 반복해서 생겼다.
또 많은 커뮤니티에서 이 문제로 논쟁이 일어나는 것도 많이 봤다. 다들 자기들의 기준이 존재했고 그 기준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었다.
하지만 난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잘 모르겠다. 글을 읽는 동안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동질감과 함께 글쓴이가 글을 참 재밌게 잘쓴다고 생각했다. 스토리텔링을 잘했다.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다. 물론 글에서 해당 문제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글쓴이 스스로가 그렇게 작성한 포스팅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스스로 깨닫아야하는 문제이기 때문일까.. 언젠간 나도 이 모호한 경계에 기준을 세울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15 자바스크립트 테스팅의 기초 completed
16 TDD의 소개 completed
17 리액트 테스트의 소개
Enzyme를 사용하여 리액트 컴포넌트 테스트
completed
18 react-testing-library 를 사용한 리액트 컴포넌트 테스트 completed
19 react-testing-library 를 사용하여 TDD 개발 흐름으로 투두리스트 만들기
비동기적으로 바뀌는 컴포넌트 UI 테스트
completed
 
 
20 Javascript Clean code resuorces completed
21 github flow 간단하게 흐름을 볼 수 있다.
너무 기초적인 내용이고 브랜치 관련 내용이 없는 페이지기는 한데 ui/ux 표가 너무 귀엽다.
내 프로젝트에 접목해보고 싶다.

22 처음 발표를 준비하는 개발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것들 주말에는 코드를 본다고 블로그를 잘 안하는데, (변명) 그럴때마다 간단한 글들만 보게되는 것 같다.
정리하기 애매한 글이어서 들어가서 간단히 머리식힐겸 보는게 좋을 것 같다. slides.com을 사용하는 동료들을 많이 봤는데, 여기서도 추천하고 있다. 구글독스를 주로 쓰는데 나중에 발표할 기회가 생긴다면 slides를 사용해보도록 해야지.
23 2020년과 이후 JavaScript의 동향 - JavaScript(ECMAScript) completed
24 카카오 개발자가 카카오스럽게 일하는 방법 – 애자일코치파트 몇일 전 업무에서 겪은 주도성과 관련이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사건이 있었는데, (자세하게 적을 순 없지만) 크리티컬할 수 있는 이슈 임에도 협업 팀으로 부터 좋지않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해당 글을 읽고나니 역시 좋은 회사는 좋은 문화가 있고 좋은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새삼 더 느끼게 된 글입니다.
이호정님이 작성하신 글에서 과거 행적부터보면 본받을만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도전이라고 할까.

누군가를 가르친다는건, (설득하고 이해시킨다는건) 대단하거든요. 
신기한건 애자일코치?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뭐 원체 아는게 많지 않은터라 해당 키워드로 검색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글들이 있고 과거부터 있더라구요.
애자일 개발론으로 개발하는 기업 내에서 여러 역할(컨설턴트, 리더 등)을 맡아하시는 분들을 뜻한다고 합니다.
제가 재직 중인 회사에서도 애자일 방법론으로 개발하는데, 성공적인 애자일이라고 할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애자일이란 짧은 주기의 개발 단위를 반복해서 하나의 큰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개발 방법론인데,
이것을 잘못 이해(?) 악용(?) 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것도아니고, ㅎ
보통 애자일 개발방법론을 잘못이해하고 '짧은' 개발기간만을 내세우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 같거든요.
여튼 비오는 날 가볍게, 빠르게 읽기 좋은 글이었습니다.
25 React밖에 모르는 당신에게. GatsbyJS한 잔, '채용~' completed
26 [CSS 방법론] BEM 방식 completed
27 ES6부터 ES2020까지 01. ES6 간단하게 알고가기 (원본 글 링크들은 해당 글에 있음)
completed
28 ES6부터 ES2020까지 02. ES7, ES8 간단하게 알고가기 (원본 글 링크들은 해당 글에 있음) completed
29 ES6부터 ES2020까지 03. ES9 간단하게 알고가기 (원본 글 링크들은 해당 글에 있음) completed
30 ES6부터 ES2020까지 04. ES10, ES2020 간단하게 알고가기 (원본 글 링크들은 해당 글에 있음) completed
31 취업 준비, 6주간의 회고록 개발자를 목표로하고 공부를 시작, 유학을 갔다온 글쓴이.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었고 정리도 잘해주셔서 읽을때 편안한 기분이 들었다.
정말 생각이 많아진다고 밖에 할 수 없는 글 같다.
32 포스트모템: 스타트업 기술 블로그 모음
기술블로그 모음
 
(+ 실시간으로 갱신되는게 아니라 1주 단위?로 갱신하는 듯 하다. 최신글들을 확인하려했는데 6일이전 글들이 최신이네....)
와 이건ㅋㅋㅋㅋ 기술블로그 글들을 찾아 읽고있는데, 내가 아는 곳 외에도 어디 좋은 블로그 없나하고 서치하다가 알게된 글이다.
글쓴이 너무 대단한데..?
기술블로그 모음페이지를 만들게된 동기와 후기에 관한 글이다. 날짜별로 글 목록이 정렬되서 덕분에 쉽게 기술블로그들에 접근 할 수 있을 것 같다. 짝짝짝
33 SEO 그것을 알려드림 completed
34 [SOCAR FRAME 만들기 #3] 컴포넌트, 제대로 만들어 쉽게 쓰자! (1탄)
completed
35 Chrome 86: Improved Focus Highlighting completed
36 [SOCAR FRAME 만들기 #3] 컴포넌트, 제대로 만들어 쉽게 쓰자! (2탄) 1탄 이후로 2탄을 보았다.
매주 회의.
개발할 시간이 부족하여 작은 단위(쉬운 단계) 의 컴포넌트 우선순위 개발
타 회사 컴포넌트 개발기는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했었는데, 재밌다.
37 웹팩 핸드북 간단히 빠르게 배울 수 있는 핸드북이라 15분정도 훅 읽었다. 모르는 정보를 몇가지 얻어간다.
이유를 잘 모르고 썼던게 있었는데 스스로 부끄럽기도했다.
핸드북을 보고 개발용, 배포용 설정을 분리해서 머지시켜 사용해야하는 부분에 대해 키워드를 얻었다. 캡틴판교님 강의 인프런에서 본 적 있는데 ㅎㅎ 멋진분이다.
38 포커, 어디까지 쳐봤니 – 서비스 개발에 플래닝 포커 도입 사례 (feat. 원격근무) 아티클을 읽고 플래닝 포커에 대해 알아봤다. --> completed
39 JS스럽게 좋은 코드 쓰기 꿀팁 1. 비구조화 할당
2. 템플릿 문자열 `(backtick) 사용
3. spread operator
const obj = { ...obj1, ...obj2, num : 300 };
const arr = [ ...obj1, num : 300, ...obj2 ];
4. loop 
reduce, map, filter..
5. async/await
당장 리팩터링할때 쓸수있는 간단한 것들!
40 취준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프론트엔드 지식들 (프론트엔드 전반) completed
41 DOM, BOM이란 completed
42 [아티클 프로젝트 042] NAVER FE devtalk: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효율성 개선 및 구축 경험공유 - 플랫폼 디자이너 없이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우당탕탕 고통 연대기 completed
43 FE플랫폼팀이 궁금하세요? – 함께 성장해가는 개발팀 이야기 많은사람이 가고 싶어하는 카카오의 FE팀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글이다. 대단하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간접경험으로 공부의 의지가 뿜뿜해지는 글이다. 
44 웹 프론트 속도 개선을 위한 필수도구 소개 프론트 분석 툴에 대한 소개 글.
보통 나는 구글 개발자도구를 통해 확인했었다. 한계가 있는 것을 알고있지만 단순한 속도계산이라면 충분했다고 생각했는데, 제니퍼 프론트르 보면 에러에 대해 로그가 자동 수집되는 기능은 정말 유용한 것 같다.
내부에서 가끔 특정 PC에서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에러가 나면 추측하거나 해당 PC에서 현상이 재현될때까지 기다리고는 했다. 
무료라서 사용해볼까하고 들어갔는데, 구글 애널리틱스처럼 추적 스크립트를 심어야했다.(당연하긴하지만)
당장 운영에 투입되기는 힘들것 같고 개인적인 프로젝트에 넣
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좋은 정보 획득!

제니퍼 사이트 jennifersoft.com/ko/partner/list/

제니퍼 프론트 사이트 front.jennifersoft.com/about/ko/
45 TypeScript를 활용한 서비스개발 Typescript 활용 관련 글을 읽다가 ORM에 대해 궁금해져서 찾아봤고 ORM에 대해 요약한 포스팅이 나왔다.
completed
46 [웹폰트] 올바른 방법으로 로딩하자. - 사이트 로딩 속도 개선
completed
47 취준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프론트엔드 지식들 completed
48 2020년과 이후 JavaScript의 동향 - WebAssembly 1편에 이어서 2편을 봤는데, wsam이 2019년 말에 웹 4번째 공식언어로 권고되었다는 내용이다.
wasm이 추가되어서 고급언어와 저급언어 모두를 웹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는 나로서는 잘 모르겠다. (어렵기때문)
관련 설명과 소개가 자세히 되어있어서 읽어보기에 좋은글이지만.. 스크롤이 내려갈수록 내가 모르는게 많이 나와서 검색을 하면서 읽게된 글이다.
49 Chrome is deploying HTTP/3 and IETF QUIC completed
50 취준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프론트엔드 지식들 - Javascript (AJAX/ 이벤트 버블링, 캡쳐링) completed
너무 졸린 월요일 간단히 훅훅읽기
51 User-Agent Client Hints의 도입, UA 프리징을 대비하라 completed
52 취준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프론트엔드 지식들 - 실행 컨텍스트 스택 (Execution Context Stack) completed
53 취준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프론트엔드 지식들 - 스코프, 호이스팅, 클로져 예전에 포스팅했었는데, 짧고 굵은 글들이다.
다시보니 새로 알게된 내용이 있었다.
(기억저편으로 넘어간 것일수도...)

"프로그래머가 코드를 짤 때, 변수 및 함수/블록 스코프를 어디에 작성하였는가에 따라 정해지는 스코프 를 렉시컬 스코프라고 한다. "렉시컬(Lexical)" 이라는 명칭이 붙은 이유는 자바스크립트 컴파일러가 소스코드를 토큰(Token)으로 쪼개서 의미를 부여하는 렉싱(Lexing) 단계에 해당 스코프가 확정되기 때문이다"
54 취준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프론트엔드 지식들 - 네이티브 객체와 호스트 객체 (그외 completed 출처란 참고) completed
55 this의 바인딩 completed
56 [도전과 괴로움] 승무원에서 개발자로 이번년도는 너무 힘들었다.
힐링도 좀 하고 싶고,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하게 그리고 가장 중요한 프론트엔드 공부를 좀 더 재 정비하고 싶다.
이직을 해야겠다고 차차 생각한지 시간이 많이 지나고서야 근래 퇴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쉬는동안 무엇을해야할 지 아직 확정하지않았지만 후회없는 시간이길... 바라고있다.
기술적인 아티클을 읽는것도 좋지만 삶의 권태기에서 타인의 도전을 보며 다시 마음잡기엔 좋은 글이었다.
57 취준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프론트엔드 지식들 (var va let va const)
completed
58 IIFE (Immediately-Invoked Function Expression)자바스크립트의 IIFE completed
59 모듈 시스템: CommonJS, AMD, UMD, ES6
completed
60 콜 스택(Call stack)과 힙(Heap) completed

 

 

 


 

읽기

Typescript 핸디북

joshua1988.github.io/ts/

무료로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3가지 방법

blog.dochis.net/2020/09/06/Ways-to-Monitor-Service-for-Free.html?utm_source=velog&utm_medium=post&utm_campaign=399f85b4-8680-40c9-8c38-becfe3794eb2

타입스크립트 

https://meetup.toast.com/posts/247

2. 단항비트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Web/JavaScript/Reference/Operators

https://poiemaweb.com/js-data-type-variable#24-%EB%B3%80%EC%88%98-%ED%98%B8%EC%9D%B4%EC%8A%A4%ED%8C%85variable-hoisting

 

AJAX 통신

jQuery는 AJAX 통신 관련해서 다양하고 편리한 메서드들을 제공한다.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메소드 위주로 요약해서 작성하였으며 모든 메서드나 정확한 정보들을 확인하고 싶다면 jQuery 공식 사이트 AJAX를 참조하면 된다.

 

 

메소드 

$.ajax

비동기식 Ajax를 이용하여 HTTP 요청을 전송

$.get

전달받은 주소로 GET 방식의 HTTP 요청을 전송 (데이터 요청에 많이 사용)

$.post

전달받은 주소로 POST 방식의 HTTP 요청을 전송 (데이터 전송에 많이 사용, 데이터를 캐시하지 않는다.)

$.getScript

웹 페이지에 스크립트를 추가함

$.getJSON

전달받은 주소로 GET 방식의 HTTP 요청을 전송하여 JSON 파일로 응답 받음

.load()

서버에서 데이터를 읽은 후 읽어 들인 HTML 코드를 선택한 요소에 배치

 

 

파라미터

속성

     

기본

type

통신 타입 설정(get, post)

 

url

     
       
       

 

 

콜백함수

함수

설명

done(callback)

요청 성공 시에 호출

fail(callback)

요청 실패 시에 호출

always(callback)

성공, 실패 관계 없이 항상 호출

 

 

$.ajax

구문

$.ajax( url [, settings ] );
$.ajax( [settings ] );

예제 1 - 파라미터로 처리

$.ajax({
  type: "get",
  url : "/index.html",
  data : {sampleInput : "sampleData"},
  success : function(response) {
  	// 성공 시 코드 작성 (response는 응답 받은 데이터)
    
  },
  error : function(xhr, textStatus, errorThrown){
    // 실패시 코드 작성
    alert(xhr);
    alert(textStatus);
    alert(errorThrown);
  }
});

예제 2 - 콜백함수로 처리

$.ajax({
  type: "get",
  url : "/url",
  data : {sampleInput : "sampleData"}
})
.done(function(data){
	// 성공 시 호출, 응답 data를 전달 받음
    
})
.fail(function(){
	// 실패 시 호출
    
})
.always(function(){
	// 항상 호출
    
});

 

 

$.get & $.post

구문

$.get(url [, data] [, success] [, dataType])
$.get([설정])

$.post(url [, data] [, success] [, dataType])
$.post([설정])

예제

$.get('/index.html', { name : 'john', age : 11 }, function(data){
	// 성공 시 호출
    
}, 'json')
.done(function(){
  // 성공 시 호출
  
})
.fail(function(){
	// 실패 시 호출
    
})
.always(function(){
	// 항상 호출
    
});

$.post('/index.html', { name : 'john', age : 11 }, function(data){
	// 성공 시 호출
    
}, 'json')
.done(function(){
	// 성공 시 호출
    
})
.fail(function(){
	// 실패 시 호출
    
})
.always(function(){
	// 항상 호출
    
});

 

get, post 차이점

get

  • 서버로부터 정보를 조회하기 위해 설계된 메소드
  • 요청을 전송할 때 필요한 데이터를 Header에 포함하여 전송
  • 쿼리스트링을 통해 특정 페이지를 링크하거나 북마크 할 수 있으며 전송하는 길이의 제한이 있다.
  • 불 필요한 요청을 제한하기 위해 캐싱할 수 있다.
  • 캐싱은 한번 접근 후, 또 요청할시 빠르게 접근하기 위해 레지스터에 데이터를 저장시켜 놓는 것이다.
  • url끝에 ? 뒤에 key와 value로 이루어진 파라미터로 여러개일 경우 &로 연결한다.

 

post 

  • 서버의 리소스를 생성, 변경하기 위해 설계된 메소드
  • 요청을 전송할 때 필요한 데이터를 body에 담아 전송
  • 눈에 보이지 않아 안전하다 생각하지만 개발자도구나 데이터를 캐치하는 도구를 이용하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요청헤더에 데이터타입을 표시해야한다.

 

$. ajaxSetup

공통적인 기본 ajax 요청을 미리 설정하는데 사용

$.ajaxSetup({
	url: "index.html"
});

// ajax 요청이 있을때마다 자동으로 ajaxSetup에 등록한 url의 값을 사용한다.
$.ajax({
	data: { "name": "yoon" }
});

 

 

load

선택자가 호출하는 유일한 jQuery ajax 메서드이며 서버에서 데이터를 읽은 후 읽어들인 HTML코드를 선택자 하위에 추가한다.
또한 선택자를 URL 주소와 함께 공백을 두고 전송할 경우 읽어들인 HTML 코드 중에서 일치하는 요소만을 하위에 추가한다.

구문

.load( url [, data] [, complete(responseText, textStatus, XMLHttpRequest)] )

예제

$('#box').load('index.html', { 'name' : 'Jhone' }, function(){
	// 요청 완료 시 호출
});

$('#box').load('index.html #container', function(){
	// 요청 완료 시 호출
});

jQuery는 DOM 객체를 탐색, 접근하여 조작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제공한다.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메서드 위주로 요약해서 작성하였으며 정확한 정보들을 확인하고 싶다면 jQuery 공식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slice

선택자를 기준으로 시작과 끝 index의 값에 의해 요소를 반환한다.
index는 0부터 시작한다.

// HTML
<div id="box">
<div>1번</div>
<div>2번</div>
<div>3번</div>
<div>4번</div>
</div>
// jQuery
$('#box div').slice(1); // 2번 div 반환
$('#box div').slice(1,3); // 2번, 3번 div 반환
var array = ['red', 'green', 'blue', 'black', 'pink'];
array.slice(2,4); // 'blue', 'black' 반환

 

trim

문자열의 시작과 끝에서 모든 줄 바꿈, 공백 및 탭을 제거한다.
중간에 포함된 공백 문자는 그대로 유지된다.

// HTML
<div id="box"> Box</div>
// jQuery
var newText = $.trim($('#box').text()); // Box 앞에 공백이 제거
$('#box').text(newText);
// 출력
<div id="box">Box</div>

 

extend

둘 이상의 객체의 내용을 첫번째 객체에 병합한다.
키 값이 같은게 있다면 덮여쓰기가 된다.
첫번째 인자 값으로 빈 객체를 넣지 않는다면 객체가 참조되어 삽입된 객체 값들이 변경될 수 있다.

var box1 = { color : 'red', width : '100px' };
var box2 = { color : 'blue', height : '100px' };
var newBox = $.extend({}, box1, box2); 

// { color : 'blue', width : '100px', height : '100px' } 형태로 출력된다.

 

each

반복문으로 DOM에 접근할 수 있다.
내부에서 $(this)를 사용할 경우 해당 객체에 접근할 수 있다.

// HTML
<ul>
<li>1번</li>
<li>2번</li>
<li>3번</li>
</ul>
// jQuery
$('li').each(function(index, element){ // 인자 값으로 index와 해당 element에 접근할 수 있다.
  if(index === 0){
  	$(this).css('color', 'red'); // this로 접근
  }else{
  	$(element).css('color', 'blue'); // element 인자로 접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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